전체 글 (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픈업 리포트] 클라이머스 : 신진 디자이너 작품 거래 플랫폼..."디자이너계 MCN 되겠다" ○ 신진 디자이너 작품 거래 플랫폼 '찹스틱스'...디자이너 60팀·작품 160점 보유 올 5월 설립된 클라이머스는 신진 디자이너의 작품을 거래하는 플랫폼 '찹스틱스'를 운영한다. 전문성을 가진 디자이너를 선발해 그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작품의 거래를 중개한다. 지난 6월 중순 오픈한 찹스틱스는 디자이너 60개팀과 이들의 작품 160점을 보유하고 있다. 2030 여성을 타깃으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로 마케팅을 진행해 한 달여 만에 누적거래액 240만원, 1인당 평균 구매액 5만~6만원을 기록했다. 또 지난 달에는 수원에서 '더기프트쇼'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 부스 판매를 진행하기도 했다. 클라이머스 서강석 대표는 "아직 거래 건수는 많지 않지만, 1인당 평균 구매액이 높은 편"이라며 "사용자의.. [오픈업 리포트] 클래시컴퍼니 : 실시간 간판 비교 견적 플랫폼 ‘간판의품격’ 고객의뢰수 1위 ○ 클래시컴퍼니 실시간 간판 비교 견적 플랫폼 ‘간판의품격’ 클래시컴퍼니는 기술보증기금에서 운영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기보 벤처캠프 6기에 합격해 최종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플랫폼서비스 전문 스타트업이다. 이 스타트업은 지난해 9월 실시간 간판 비교 견적 플랫폼 ‘간판의품격’을 출시해 10개월만에 누적 거래액 11억원을 달성했다. 간판의품격은 폐쇄적이던 간판 정보를 개방해 고객이 쉽게 견적을 의뢰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간판 의뢰자는 원하는 간판 디자인을 정해 의뢰할 수 있고 여러 견적을 비교한 뒤 업체를 선정해 시공까지 마무리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간판의품격은 일러스트 기반의 의뢰양식을 제공해서 의뢰인들이 상세한 정보를 쉽게 입력할 수 있게 하고, 간판업체 방문 없이 비교견적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 [오픈업 리포트] 한길로 : 빅데이터 운세 분석...운세 데이터 20만건 보유 ○ 빅데이터 기반의 운세 분석 서비스...운세 데이터 20만건 보유 한길로는 기술보증기금의 '기보벤처캠프 6기', 경기 광명시의 보조금 지원사업,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입주기업 등에 선발된 운세 전문 스타트업이다. 2017년 1월 설립된 이 스타트업은 빅데이터 기반의 운세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현재 일일 운세 정보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B2C(기업과 개인 간 거래) 서비스 '사주봐주'와 운세업자를 대상으로 한 B2B(기업 간 거래) 교육 서비스 '더큼학당'을 운영 중이다. 지난주 선보인 B2C 서비스 사주봐주는 일주일여 만에 회원 3600명을 모았고, 법인 설립과 함께 시작한 더큼학당은 누적 수강생이 3000명을 기록했다. 그간 한길로가 이들 서비스를 통해 수집한 운세 데이터는 20만 건에 달한다... [오픈업 리포트] 벨레 : 크라우드펀딩서 이름 알린 '예쁜 스피커'...매출 신장율 100% ○ 크라우드펀딩서 이름 알린 '예쁜 스피커'...매출 신장율 100% 벨레는 2017년 12월에 설립된 라이프스타일 스피커 전문 스타트업이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대만, 미국의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서 직접 개발한 가구형 스피커를 선보이면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연간 매출 신장률은 100%를 돌파했고, '예쁜 스피커'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스피커 제품을 외면했던 여성 고객까지 사로잡았다. 벨레 최종민 대표는 "2017년 미국의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서 7300만 원 펀딩에 성공한 이후 2018년 한국의 와디즈에서 5500만 원을, 일본 마쿠아케에서 2억 원을, 대만 젝젝에서 8000만 원을 각각 유치했다"며 "매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스피커 제품을 공개한 덕분에 얼리어답터 소비자들과.. [오픈업 리포트] 언더핀 : 블록체인·AI 기반의 V커머스...사용자 기여도 따라 수익 배분 ○ 블록체인·AI 기반의 V커머스 플랫폼...사용자 직접 커머스 기능 활용 언더핀은 블록체인과 AI(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V-커머스 플랫폼 'FANZY(팬지)'를 운영하고 있다. 팬지는 크리에이터가 직접 영상에 커머스 기능을 붙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에이터는 판매할 상품을 게재하고, 시청자는 영상을 보면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거래 수익은 크리에이터와 상품 풀을 제공하는 업체가 나누는 방식이다. 팬지는 지난해 9월 웹사이트를 열고, 올해 1월 안드로이드와 iOS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출시했다. 현재까지 누적 회원 수는 9만명이다. 언더핀의 김태준 대표는 HP에서 SI 컨설팅 업무를 하고, 선박금융회사 엔듀로마리타임에서 전략기획이사를 역임했다. 모 그룹사에서 신사업 실장을 하며 M&A를.. [오픈업 리포트] 8퍼센트 : 국내 첫 중금리 P2P 대출서비스..."자체 신용평가모형 개발" ○ 국내 첫 중금리 P2P 대출서비스..."강점은 기술력, 자체 신용평가모형 개발" 8퍼센트는 2014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금리 P2P(개인 간 거래) 대출 서비스를 선보인 스타트업이다. 이 스타트업의 사명인 '8퍼센트'는 중금리를 상징하는 단어로, 국내 대출시장의 금리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 P2P 대출은 자금이 필요한 대출자와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를 모바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이다. 8퍼센트의 심사를 통과한 대출자는 필요한 자금을 빌릴 수 있고, 투자자는 투자 수익을 얻는 창구로 활용할 수 있다. 기존 금융기관과 달리 100% 온라인 플랫폼에서 거래되기 때문에 대출 원가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 또 기존 금융기관의 경우 자금이 머무는 기간이 발생하는데, P2P 대출은 직거래 형식.. [오픈업 리포트] 이지메이션 : IT업계 고효율 비대면 매칭서비스 출시 ○IT개발자들 위한 고효율의 비대면 이직서비스 제공 이지메이션은 금융권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2015년 8월 설립된 이 회사는 IT개발자와 구인자를 하는 Dev2Job(데브투잡) 서비스를 선보였다. 올해 3월 초 공개된 데브투잡은 Git 기반의 개발이력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개발자가 사용하는 Git 서비스(Github, Gitlab, Bitbucket등)에 등록된 실제 수행한 프로젝트 정보를 가공하여 이력서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개발자들은 Git 계정 및 프로젝트를 데브투잡에 연동시켜 이력서 제출이 필요할 때 활용하면 된다. 최근까지 수행한 개발이력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된 이력서를 즉시 링크 공유를 통해 제출 할 수 있다. 개발자를 채용 중인 기업에서는.. [오픈업 리포트] 임퍼펙트 : 모바일 위치기반 AR서비스...주문부터 결제까지 ○ 모바일 위치기반 AR서비스...주문부터 결제까지 한번에 임퍼펙트는 모바일 위치기반 증강현실(AR)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2015년 6월 설립된 이 회사는 AR상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 '와간다'를 선보였다. 와간다 모바일 앱을 켜면 내가 향하는 방향에 있는 음식점, 관광명소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앱을 통해 가고자 하는 장소의 가격 정보와 사용자 후기를 볼 수 있고, 주문 및 결제까지 진행 가능하다. 현실세계 위에 정보를 띄우는 AR기술을 통해 모바일과 오프라인 공간을 연결하는 서비스인 셈이다. 애플 iOS 버전은 지난해 6월, 안드로이드 버전은 같은 해 9월 각각 출시됐다. 임퍼펙트 박경규 대표는 "식당부터 관광명소까지 기존에는 텍스트를 입력해서 검색했다면 우리는 .. 이전 1 2 3 다음